대출 갈아타기 유리한 경우 vs 손해인 경우
2026 중도상환수수료 변경 · 대환대출 플랫폼 비교 · 금리 판단 공식까지 완벽 정리
(2023.5 ~ 2025.8)
금리 인하폭
이자 절감액
누적 이동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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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출 갈아타기(대환대출)란? — 핵심 개념
대출 갈아타기란 현재 보유한 대출을 더 유리한 조건(낮은 금리, 긴 상환기간 등)의 새 대출로 교체하는 것을 말합니다. 금융권에서는 이를 '대환대출(refinancing)'이라 부릅니다. 기존 대출을 중도상환하고 새 금융사에서 대출을 받아 기존 잔액을 갚는 구조입니다.
2023년 5월 온라인 대환대출 인프라가 본격 가동된 이후, 2025년 8월까지 누적 39.3만 명이 이 서비스를 이용해 약 21.6조 원 규모의 대출을 이동시켰습니다. 평균 금리 인하폭은 1.45% p, 1인당 연간 이자 절감액은 약 177만 원에 달합니다. 하지만 모든 경우에 갈아타기가 이득인 것은 아닙니다. 중도상환수수료, 우대금리 소멸, 신용점수 변동 등을 종합적으로 따져야 합니다.
2. 갈아타기가 유리한 5가지 경우
3. 갈아타기가 손해인 5가지 경우
4. 손익 판단 공식 — 이렇게 계산하세요
순이익 = (기존 잔여이자 - 새 대출 총이자) - (중도상환수수료 + 인지세 + 근저당설정비 등)
순이익이 (+)이면 갈아타기가 유리하고, (-)이면 손해입니다.
실전 예시: 주담대 2억 원, 잔여기간 20년
| 항목 | 기존 대출 | 갈아타기 후 |
|---|---|---|
| 적용 금리 | 연 5.5% | 연 4.2% |
| 월 상환액 (원리금균등) | 약 137.9만 원 | 약 123.6만 원 |
| 20년 총이자 | 약 1억 3,100만 원 | 약 9,670만 원 |
| 이자 절감액 | 약 3,430만 원 | |
| 중도상환수수료 (0.56%, 3년 이내) | 약 112만 원 | |
| 인지세 + 근저당설정비 | 약 50~80만 원 | |
| 순이익 | 약 3,238~3,268만 원 | |
위 예시처럼 금리 차이가 1.3%p이고 잔여기간이 20년이면, 부대비용을 감안하더라도 약 3,200만 원 이상의 순이익이 발생합니다. 반대로 잔여기간이 3년이라면 이자 절감액은 약 550만 원 수준으로 줄어들고, 부대비용과의 차이가 크지 않아 갈아타기 실익이 낮아집니다.
5. 2026년 중도상환수수료 변경사항 총정리
중도상환수수료는 대출 갈아타기의 가장 큰 장벽입니다. 2025~2026년 사이 수수료 관련 제도가 크게 바뀌었으므로 반드시 최신 기준을 확인하세요.
| 구분 | 2024년 이전 | 2025.1.13 이후 신규 | 2026년 변경 |
|---|---|---|---|
| 고정금리 주담대 | 평균 1.43% | 평균 0.56% | 일부 은행 0.75%로 재인상 |
| 변동금리 주담대 | 약 0.7% | 약 0.55% | 유사 수준 유지 |
| 변동금리 신용대출 | 평균 0.83% | 평균 0.11% | 일부 은행 0.11→0.18% |
| 고정금리 신용대출 | 약 0.5% | 약 0.18% | 유사 수준 |
| 면제 조건 | 3년 경과 | 3년 경과 | 연 10% 이내 상환 면제 유지 |
한편 상호금융권(농협, 신협, 새마을금고 등)은 2026년 1월 1일부터 중도상환수수료 부과 방식이 개선되어, 기존 '일괄 비율 부과' 방식에서 '경과기간 반영 체감 방식'으로 변경됩니다. 이에 따라 대출 실행 후 시간이 지날수록 수수료 부담이 줄어듭니다.
6. 대환대출 플랫폼 비교 — 비대면 갈아타기 5단계
2023년 5월 가동된 온라인·원스톱 대환대출 인프라를 통해 은행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대출을 갈아탈 수 있습니다. 2026년 3월 18일부터는 개인사업자 신용대출 대환 서비스까지 추가될 예정입니다.
이용 가능 플랫폼(7개)
| 플랫폼 | 주요 특징 | 지원 대출 |
|---|---|---|
| 네이버페이 | 네이버 앱 내 접근, 은행·저축은행 폭넓은 비교 | 신용·주담대·전세 |
| 카카오페이 | 카카오톡 연동, 간편 본인인증 | 신용·주담대·전세 |
| 토스 | 직관적 UI, 실시간 금리 비교 | 신용·주담대·전세 |
| 뱅크샐러드 | 1,400여 개 상품 비교, 맞춤 추천 | 신용·주담대 |
| 핀다 | 비대면 심사 특화, 캐피탈사 포함 | 신용·주담대 |
| KB국민카드 | KB금융그룹 연계 | 신용 |
| 웰컴저축은행 | 저축은행 내 갈아타기 전문 | 신용 |
비대면 갈아타기 5단계
① 기존 대출 조회 — 플랫폼 앱에서 보유 대출(금리·잔액·만기) 자동 조회 → ② 금리 비교 — 여러 금융사의 예상 적용 금리를 한 화면에서 비교 → ③ 갈아타기 신청 — 가장 유리한 상품 선택 후 약관 동의·본인인증 → ④ 심사·승인 — 새 금융사 심사(보통 수 분~1영업일) → ⑤ 기존 대출 상환·신규 실행 — 새 대출금으로 기존 대출이 자동 상환되고 남은 금액이 입금됩니다.
7. 대출 유형별 갈아타기 전략 비교
| 구분 | 주택담보대출 | 신용대출 | 전세대출 |
|---|---|---|---|
| 갈아타기 효과 | 금액이 크므로 0.5%p만 줄여도 효과 큼 | 금리 차이가 크면 효과적 | 임대차 계약 갱신 시점에 유리 |
| 핵심 비용 | 중도상환수수료 + 근저당 설정비 + 인지세 | 중도상환수수료 (비교적 낮음) | 보증료 차이 |
| 주의사항 | DSR 규제 확인 필수 (2026년 LTV·DSR 강화) | 우대금리 조건 재확인 | 임대차계약 잔여기간 6개월 15일 이상 필요 |
| 금리 기준 (2026.02) | 변동 3.58~5.87% / 고정 3.90~6.20% | 1금융 4~7% / 2금융 8%~ | 보금자리론 3.90~4.05% |
| 추천 갈아타기 시기 | 중도상환수수료 면제 시점(3년) 이후 | 신용점수 상승 후 즉시 | 전세 갱신 2개월 전 |
8. 갈아타기 대신 검토할 대안 3가지
① 금리인하요구권
취업, 승진, 신용점수 상승 등으로 상환능력이 개선되었다면, 기존 금융사에 금리인하요구권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은행은 신청 후 10영업일 이내에 결과를 통보해야 합니다. 대출을 유지하면서 금리만 낮출 수 있으므로, 중도상환수수료와 부대비용이 전혀 들지 않습니다. 자세한 활용법은 대출 갈아타기 유리한 조건과 판단 기준 글에서 확인하세요.
② 상환조건 변경
원리금균등 → 원금균등, 또는 상환기간 연장을 통해 월 부담을 줄이는 방법입니다. 금융사 앱이나 영업점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별도 수수료가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③ 추가 상환(부분상환)
연간 원금의 10% 이내를 중도상환수수료 없이 상환할 수 있습니다. 갈아타기가 부담스러우면 여유자금으로 일부 원금을 갚아 이자 부담을 줄이는 것도 현실적인 대안입니다.
9. 갈아타기 전 체크리스트
- 현재 대출의 금리·잔액·잔여기간·상환방식을 정확히 파악했는가?
- 중도상환수수료율과 면제 시점을 확인했는가?
- 새 대출의 실제 적용 금리(우대금리 포함)를 확인했는가?
- 인지세·근저당설정비 등 부대비용을 포함한 총비용을 계산했는가?
- 기존 우대금리(급여이체·자동이체·카드실적 등)가 소멸되는 금액을 감안했는가?
- DSR 규제(2026년 강화)를 충족하는가?
- 갈아타기 후 상환기간이 충분히 남아 비용 회수가 가능한가?
- 대환대출 플랫폼(토스·카카오페이·뱅크샐러드 등)에서 여러 금융사를 비교했는가?
- 금리인하요구권 행사를 먼저 시도해 보았는가?
- 비교 조회가 '상품 조회'로 처리되어 신용점수에 영향 없는지 확인했는가?
10. 자주 묻는 질문 (FAQ)
Q1. 대출 갈아타기를 하면 신용점수가 떨어지나요?
Q2. 중도상환수수료 없이 갈아탈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Q3. 2금융권 대출을 1금융권으로 갈아타는 게 유리한가요?
Q4. 주담대 갈아타기 시 근저당 설정비가 다시 드나요?
Q5. 2026년 3월 개인사업자 대환대출 서비스는 어떻게 이용하나요?
Q6. 마이너스 통장도 갈아타기가 가능한가요?
Q7. 보험료 부담이 큰데, 대출 갈아타기와 보험 정리를 함께 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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